엄늬와 함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가게 되었다. 출발지는 서로 다른 지역이라 터미널에서 만나서 후다닥 다녀왔는데 다녀와서 느낀 필요한 내용만 간단하게 써본다. 1. 터미널에서 프리미엄아울렛으로 가는 택시비 대략 12,000원 시간은 15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아울렛으로 가는 버스가 있지만 배차간격이 거의 한시간 텀이라 타이밍 맞추기가 쉽지 않다. 속편하게 택시타고 감. 2. 제법 크기 때문에 제일 먼저 팜플렛을 집어드는게 중요하다. 아울렛에 한 11시에 들어갔는대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아직 많지는 않았다. 명품매장에 줄이 없어서 이때 구경했으면 좋았을텐데 오늘은 목표가 명품류가 아니기에 아예 구경도 하지 않았다. 그보다 제법 크고 매장이 어디있는지 알기가 쉽지 않아서 팜플렛을 집어들고 보는게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