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시작 전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에너지 드링크 추천
일본 여행 중 많이 걷는 도보 여행자들을 위해 빠르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다양한 드링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여행 전 활력을 충전하기에 좋은 세 가지 인기 에너지 드링크를 소개합니다.
카페인 함유량, 성분, 가격까지 꼼꼼히 비교해보고 여행을 시작할때 한번 드셔보세요.
평소와는 다른 에너지 넘치는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윤켈 KOTEI (ユンケル黄帝)
1. 특징
일본의 고급 에너지 드링크로, 인삼, 당귀 등 한약 성분이 포함되어 체력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피로를 빠르게 해소하며 장시간 활동에도 적합한 제품.
2. 성분 및 분량 (1병 30ml)
- 반비 틴크 100mg
- 시벳 틴크 250mg
- 우황 틴크 250mg
- 인삼 추출액 86mg
- 지황 건조 추출물 30mg
- 모노긴나산사 건조 추출물 7.2mg
- 가시오가피 건조 추출물 8mg
- 로열젤리 100mg
- 콘드로이틴 황산 에스테르 나트륨 120mg
- 무수 카페인 50mg
- 비타민 B2 5mg
- 비타민 B6 10mg
- 비타민 E 10mg
- 니코틴산 아미드 25mg
- 판테놀 10mg
집중력과 체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여행을 시작하는 아침에 한병을 마시기에 좋습니다.
가격: 약 1,200~1,500엔 (50ml 기준)
Q&P Kowa Gold (キューピーコーワゴールド)
1. 특징
비타민 B1, B6, B12와 타우린이 포함된 인기 제품으로, 육체 피로를 빠르게 완화시켜 줍니다.
카페인이 적절히 포함되어 피곤함을 덜어주고 각성 효과를 제공합니다.
2. 성분 및 분량 (1병 50ml)
- 비타민 B1 10mg
- 비타민 B2 5mg
- 비타민 B6 10mg
- 니코틴산 아미드 25mg
- 옥소아미딘 100mg
- 로열젤리 133mg
- 인삼 건조 엑기스 45mg
- L-아르기닌염산염 50mg
- 카페인 수화물 50mg
오랜 이동이나 긴 하루를 준비할 때 적합.
피로 회복과 동시에 활력을 충전.
가격: 약 900~1,200엔 (50ml 기준)
리포비탄 제로 (リポビタンゼロ)
1. 특징
타우린 1000mg과 비타민 B군을 포함하면서도 카페인과 설탕이 없는 저칼로리 제품.
기존 리포비탄D의 효과는 유지하며,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2. 성분 및 분량 (1병 100ml)
- 타우린 1000mg
- 카르니틴 염화물 30mg
- 비타민 B1 5mg
- 비타민 B2 5mg
- 비타민 B6 5mg
- 니코틴산 아미드 2g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다른 에너지 드링크에 보다 가볍게 에너지를 충전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습니다.
카페인이 들어있는 리포비탄의 다른 드링크를 드신다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가격: 약 150~200엔 (100ml 기준)
에너지 드링크 활용 팁
1. 드링크별 추천 상황
- 2만보 이상의 고강도 활동 및 에너지가 필요할 때: 윤켈 Kotei
- 피로 회복과 각성을 원할 때: Q&P Kowa Gold
- 저칼로리와 가벼운 활력을 원할 때: 리포비탄 제로
2. 적정량 섭취
- 각 에너지 드링크는 종류에 상관 없이 하루 1병을 권장드립니다.
- 권장 섭취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3. 섭취 시기 조율
- 여행 일정을 시작하기 전에 드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 카페인 함유 제품은 늦은 오후나 저녁에 섭취를 피하세요.
일본 여행 중 편의점과 드럭스토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에너지 드링크로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상황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마시고 여행을 시작한다면 피로를 덜고 더욱 활기찬 일본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