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오늘 소개할 물건은 북 홀더입니다. 책을 많이 읽기 시작하다보니 목도 많이 아프로 자세도 불편해서 북 홀더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카페가서 책읽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휴대하기 편한 제품을 찾다가 발견하게 된 친구입니다. 바로 쉬운 북 홀더(easy book holder)입니다.
생긴것은 약하게 생겼지만 생각보다 단단합니다. 사기전에 후기를 보니 10년전 부터 사용하던 분들도 있고 가격대비 성능이 너무 좋아서 다시 찾는 분들도 많이 있는 것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13800원, 많이 비싸지 않은 가격이죠!
심플하게 생겼죠? 금속프레임으로 구성되어있지만 정말 가볍습니다.
세워 놨을때의 모습입니다. 다리부분이 360도 돌아가기때문에 방향은 어느쪽으로 하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책을 거치시켜놓을때 일단 편리하네요. 자주 읽는 책을 올려놓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더 자주 책을 보지 않을까요 ?
책을 올려 놨을때의 모습입니다. 가벼운 탓에 좀 밀리는 경향도 있지만 책을 거치시켜놓고 윗부분은 가볍에 잡아 읽으면 편한것 같습니다. 물론 저의 경우입니다.ㅎㅎ
책의 기울기를 보여드리고자 찍어봤는데 잘 표현되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앉아서 책을 볼때 적당히 기울어져 있어서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약해보이지만 2키로가 넘는 노트북도 거치시켜봣는데 끄떡없더군요.
크기는 책보다 아주 작은 사이즈입니다. 때문에 휴대하기 정말 편리하죠.
이렇게 책사이에 넣어서 들고다니면 정말 편리합니다. 책에 흠집을 남기지도 않아서 너무 좋더군요. 책이 홀더를 보호해주기도 합니다. 상부상조라고 해야할까요.
책 사이에 넣고 책상위에 놓았을때의 모습입니다. 북 홀더의 두께때문에 조금 두꺼워지는 느낌이 있지만 가방에 넣었을땐 크게 티가 나지 않는 제품입니다.
혹시나 북 홀더를 찾고 계신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특히 휴대성을 중요시 생각하신다면 반드시 추천하고 싶네요.
2018/03/23 - [In Real Life] - 휴대하기 편한 북 홀더(책 거치대, 북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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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 [In Real Life] - 2018 코엑스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이 포스팅은 링크프라이스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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