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미루고 미뤄왔던 새 이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늘 바스락 거리는 느낌의 호텔 침구 스타일의 이불을 사고 싶어서 여러 브랜드를 찾아보았지만
가격 및 디자인 등 고민하다가 누비지오의 호텔 침구를 선택했습니다.
선택 포인트 1 : 무봉제 디자인
제가 누비지오 호텔 침구를 선택한 첫번째 이유는 바로 무봉제 디자인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봉제선이 예쁜 디자인이 많이 없었고, 자칫 잘못하면 좀 촌스러워 보일수 있어서
누비지오의 무봉제 이불을 선택했습니다.
선택 포인트 2 : 가격
또한 가격도 제법 합리적이었습니다.
평소 많이 찾아보던 마틸라와 같은 브랜드에 비해서 좀 더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또한 쿠폰을 활용해서 10% 할인도 받고 구매할 수있어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실사용 후기
이불이 도착한날 침대 프레임이 부셔져서 예쁘게 보이지는 않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운 감촉을 가졌습니다.
슬슬 밤 공기가 차가워지다보니 머리까지 이불을 올려서 덮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동안 가지고 있는 이불은 머리까지 덮으면 발이 조금 나오고
다시 발을 덮으면 얼굴이 들어나는 딜레마에 빠지는게 싫어서
누비지오 호텔 침구는 퀸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덕분에 아주 쾌적하게 머리부터 발 끝까지 커버할 수 있었네요.
바스락 거리는 촉감은 누울때마다 더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맘에 드는 바스락거림과 디자인을 고민하다가 1~2년이 지났었는데
더 빨리 살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와 같은 취향의 이불을 고민하신다면 누비지오 강력추천드립니다.
이 포스팅은 오늘의집 큐레이터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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