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혼자서 도쿄 여행을 한다면 꼭 가야할 캡슐 호텔 : 나인아워즈

이 글은 아고다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예약 확정 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쿄는 도시라 혼자서도 여행을 즐기기에 너무 좋은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그래서인지 1인이서 밤을 보내기에 좋은 공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곳 중에 하나를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9h 나인아워즈 캡슐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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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아워즈 캡슐호텔은 도쿄에 8개의 체인을 가진 제법 규모가 있는 캡슐 호텔입니다.

물론 일본에는 많은 브랜드의 캡슐호텔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깔끔하고 분위기 좋은 캡슐호텔에 속합니다.

또한, 여자 전용 캡슐 호텔이 있어 여성분들도 마음 놓고 방문할 수 있는 캡슐 호텔입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 처럼 상당히 깨끗한 캡슐 호텔인데요, 장단점을 간략하게 요약해보겠습니다.

 

장점

매일 청소하여 깨끗하고 쾌적함, 캡슐호텔치고 방음이 잘 됌, 내부에 usb-a포트와 110V 포트 1개.

도쿄타워 뷰가 상당히 멋짐.

 

단점

침실, 샤워실, 락커룸이 각각 다른 층임. 탕비실에 전자렌지와 뜨거운물이 없고 도서관처럼 조용해서 눈치보임.

 

9h 나인 아워즈 하마마츠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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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하마마츠초에 위치한 나인 아워즈 캡슐 호텔입니다.

많은 지점 중에서 하마마츠초에 위치한 나인 아워즈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바로

조용한 동네 분위기와 도쿄타워를 언제든지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나인 아워즈 하마마츠초가 위치한 다이몬 역은 도쿄타워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지 고개를 돌려보면 손쉽게 도쿄타워의 멋진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호텔에 위치한 탕비실과 같은 공간에서도 도쿄타워를 바라볼 수 있어

혼자 여행온 분들에겐 사색에 잠기기 너무 좋은 위치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한 캡슐호텔이라 3월에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물론 일주일 일정이라 9h 나인아워스 하마마츠초점에서는 2박 3일정도 숙박할 예정이네요.

시내 한복판도 아니지만 그렇다고해서 너무 외곽도 아닌곳이라

다양한 곳으로 이동하기에도 참 좋은 다이몬역에 위치한 나인아워스 하마마츠초점.

혼자 도쿄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이곳에서 머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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