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 ~ 10만원대의 헤어드라이기 중에서 성능과 디자인 둘 다 잡는 제품을 고르라면
바로 샤오미의 H501과 H701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이슨 감성과 유사한 느낌을 거의 1/10 가격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샤오미 헤어드라이기를 구매하려고 고민중인 와중에
많은 분들이 쓰고 만족하고 있는 샤오미의 H501과 H701를
한번 비교해보고 어떤 제품을 선택하면 좋을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샤오미 H501 헤어드라이기
가격 : 46,000원 ~ 51,000원
모터 : BLDC
소비전력(W) : 1600
크기(mm) : 90x69.5x246.7
무게(g) : 345
손잡이 : 고정식
온도조절 : 4단, 풍속조절 : 2단, 총 8가지의 바람 조합
후면 조명를 통한 온도 확인 시스템
온도 유지 : 스마트 온도 케어로 모발 손상 최소화
쿨버튼 : 없음
흡입망 분리 : 가능
다중 소음 제어, 헤드 노즐 포함, 해외 직구 제품 (110V)
쿠팡 외에 다양한 리뷰사이트에서도 아주 높은 평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해외 직구 제품으로 220v 변환 단자를 가지고 사용해야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인건 틀림없습니다.
저도 이 드라이기로 바로 구매했습니다.
샤오미 H701 헤어드라이기
가격 : 46,000원 ~ 51,000원
모터 : BLDC
소비전력(W) : 1600
크기(mm) : 92.5x68x258.5
무게(g) : 390
손잡이 : 고정식
온도조절 : 4단, 풍속조절 : 3단, 총 12가지의 바람 조합
온도 유지 : 스마트 온도 케어로 모발 손상 최소화
쿨버튼 : 없음
흡입망 분리 : 가능
다중 소음 제어, 헤드 노즐 포함, 해외 직구 제품 (110V)
H501 보다 더 상위 모델로 유사하지만 조금 더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역시 직구 제품으로 220v 변환 단자를 가지고 사용해야 합니다.
다양한 바람 조절로 세세한 스타일링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만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어떤걸 사면 좋을까?
해외 직구 상품을 사용하는데 익숙하면서 다이슨과 비슷한 느낌의 드라이기를
더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에 사용하고 싶다면 H501과 H701을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만약, 국내 정식 발매 제품 (220V)를 사용하길 원하신다면 정식 수입 제품 cmj02 드라이기나
샤오미 계열사 즈바이의 HL355 드라이기를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제품다 깔끔한 디자인과 항온 기능을 가지고 있어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면서 만족한 제품군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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