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턴테이블은 바로 크로슬리 C100BT 모델입니다.
턴테이블 입문자들부터 중급기까지 커버할 수 있는 엄청 좋은 제품인데요.
제가 추천하는 이유를 한번 읽어보신다면 정말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크로슬리 C100bt 모델의 장점
1. 다양한 기능
크로슬리 C100BT모델의 가진 기능을 간단하게 나열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블루투스, 포노 앰프 내장, S자 톤암 및 웨이트 조절, 카트리지 교체 가능, rpm 조절, pitch 조절, 벨트 구동 등'
입문자가 사용하기 편한 벨트 구동 방식과 40만원 이상하는 중급기 턴테이블에서 제공하는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턴테이블을 쓰면서 가장 편리한 기능 중 하나인 블루투스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2. 합리적인 가격
위에서 간단하게 언급드린 기능들을 포함한 중급기 턴테이블을 사려면
오디오테크니카, 티악, 데논 등의 브랜드에선 40~50만원을 줘야합니다.
하지만 크로슬리 C100BT는 정말 합리적인 가격대인 299,000원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쓰고있는 오디오테크니카 LP60XBT 모델이 거의 27만원 정도하는데요.
기능은 완전 입문용 수준인데요, 크로슬리 C100BT에 비하면 정말 비싸게 느껴지네요.
크로슬리 C100BT가 2~3년전에 나왔더라면 전 고민하지않고 크로슬리 C100BT를 구매했을 겁니다.
3. 디자인 디테일
레트로풍 디자인과 LP의 일시 정지 및 재생과 스트로브 라이트 등의
디테일한 기능을 통해 과거 DJ들이 사용한 턴테이블의 느낌을 살렸습니다.
또한 턴테이블 받침대는 진동을 흡수할 수 있는 댐퍼가 들어가 있어
미세한 진동으로 인한 바늘 튐 현상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크로슬리 C100BT 제품의 간당한 스펙을 표로 한번 살펴보세요.
수동 턴테이블의 매력 : 크로슬리 C100BT
개인적으로 크로슬리 C100BT는 가격과 스펙이 정말 너무 합리적이고 최고 턴테이블인데요.
또 하나 특징을 뽑자면 바로 수동이라는 점입니다.
다른 입문용 턴테이블처럼 플레이를 누르면 자동으로 톤암이 움직여 재생하고,
LP의 재생이 끝나면 제자리로 돌아오는게 아닌 직접 수동으로 조작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약간의 귀찮음과 번거로움이 있지만 레트로한 디자인에 맞게
옛시절 직접 톤암으로 LP를 조절하던 감성을 떠올리게 합니다.
C100BT 총평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중급기 스펙을 가진 크로슬리 C100BT는 정말 혜자로운 상품이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 쓰고있는 저도 지금쓰고있는 오디오테크니카를 당근하고 기기변경을 할까 고민될 정도로
입문용도 큰 욕심이 없다면 오래 사용할 수 있지만 중급기로 언젠간 기변할 생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크로스리 C100BT 정말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전 입문기만 거의 3년 가까이 쓰고있으니 C100BT로 바꾼다면 한 7년은 더 쓰지않을까요?
더 자세한 크로슬리 C100BT의 스펙은 상품 상세페이지를 통해 꼭 확인해보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In Real Life > LP,Vin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이트 턴테이블의 끝판왕, 소노로 플래티넘 SE 턴테이블 (0) | 2024.05.24 |
---|---|
자취방 LP바 만들기 좋은 화이트 턴테이블 & 스피커 추천 : 오디오 테크니카, 톤팩토리, 티악, 제네렉 8010a, 야마하 hs7w 등 (0) | 2024.05.05 |
[LP추천] lp 입문자를 위한 피아노 재즈 앨범 추천, Keith Jarrett (키스 자렛) - The Melody At Night With You (1) | 2024.03.02 |
편집샵 부럽지 않은 나만의 LP바를 위한 LP 수납장 추천 (1) | 2024.01.09 |
사면 후회 안하는 턴테이블 입문 스피커 추천 모음집 : 에디파이어, 브리츠, 아스텔엔컨, 루악 (0) | 2023.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