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u는 미국에서 아마존을 제치고 초저가 쇼핑 앱 1등을 차지한 중국의 쇼핑 플랫폼입니다.
알리 익스프레스와 비슷한 느낌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미국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고합니다.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도 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값싼 상품들 + 나름 괜찮은 퀄리티의 상품들로
다양한 연령층에 매력적으로 다가간 모양입니다.
테무 홈페이지 접속
첫 화면은 생각보다는 깔끔한 모습입니다.
아마존보다 좀 더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슬로건이 억만장자처럼 쇼핑하기인만큼 초저가 상품들이 즐비해있습니다.
잘만 찾아본다면 흔히 말하는 가성비 아이템들을 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존이나 알리익스프레스와 비슷하지만 배송이 조금 더 빠르다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저도 아껴쓰던 에스프레소잔도 깨지고 평소
사려던 물건들도 있어서 테무에서 한번 구매해보았습니다.
구매 및 후기
에스프레소 샷잔도 새로 사고 그동안 살까 말까 고민했던
핸드 드립용 커피 용품들도 마저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3개를 구매했는데도 총 금액이 21,000원이라는게 신기했습니다.
심지어 무료 배송
게다가 한국에 정식으로 서비스하는 플랫폼이다 보니 결제도 아주 손 쉬웠습니다.
저는 평소 사용하는 삼성카드로 결제를 했습니다.
약간 아쉬운 점은 배송지를 적는 부분이 약간 불편하긴 했지만
결제를 포기할 정도로 불편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저는 웹 사이트에서 결제를 진행했지만 앱에서는 추가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배송 예상 기간은 26일 에서 10월 4일 사이라고 하네요.
이 이후에 배송되면 크레딧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나 봅니다.
간혹 파손되는 제품들이 있는 경우엔 상품을 회수하지 않고 크레딧으로 보상해준다고 하네요.
배송 후기
26일 당일날 확인해 보니 연휴로 인해 국내배송은 이뤄지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더 자세한 배송 현황도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연휴가 끝난 10월 4일 배송이 도착했습니다.
하루만 늦었으면 무료 크레딧을 받을 수 있었는데.
쿠팡에서 산 느낌처럼 비닐 포장되어 온 모습입니다.
안에 작은 유리잔이 있어서 약간 걱정이 되긴 했습니다.
박스는 조금 찌그러지긴 했지만 잔은 뽁뽁이로 포장되어 물건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나머지 상품들도 생각보다 퀄리티도 괜찮았네요.
이게 다해서 이만원대라니 나름 합리적으로 구매한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temu 테무에서 상품을 실제로 구매하고 배송받은 후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다음에 또 테무에서 물건을 구매한다면 새로운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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