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 여름에 구매한 시코 선풍기 폴딩팬 254D, 24년도에도 역시 돌아왔습니다.
장점이 너무나 많은 선풍기라 여름에 시코 폴딩팬을 구매하려면 항상 품절인 상품인데요.
제가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시코 폴딩팬의 장점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읽어보신다면 사고 싶어지는 마음이 계속 생기실거에요.
추천 이유 1 : 독특한 디자인
제일 작은 사이즈로 접었을땐 환풍기를 연상케하는 레트로한 디자인입니다.
흔히 떠올리는 선풍기의 모습보다는 서큘레이터와 더 가까운 생김세의 시코 선풍기 폴딩팬 254D.
물론 완전히 펼치면 일반적인 선풍기 사이즈로 변합니다.
추천 이유 2 : 7cm 수납 능력
선풍기는 수납하기에 참 어려운 가전제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보관하려면 완전 분해해서 다시 박스에 넣어두거나 선풍기보다 더 큰 보관공간을 필요로 하는데,
시코 폴딩팬 254D는 작은 틈이나 옷장 밑에 아주 쉽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시코 선풍기 폴딩팬 254D는 접으면 7cm가 되어 침대나 작은 틈에 쉽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침대 밑이나 옷장 밑, 가구 틈 사이에 보관하기 아주 편리한 시코 선풍기입니다.
추천 이유 3 : 다양한 활용도
얇은 선풍기인 탓에 바람이 약한 건 아닐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BLDC 모터를 장착하고 있어 소음도 적고 바람도 강력한 제품입니다.
제가 구매한 21년도 모터는 DC 모터였지만 2022년 부터 BLDC 모터로 변경되어
성능 강화도 강화되고 소음도 더 줄어들었습니다.
발열과 전력 소모량도 줄어들어 훨씬 더 경제적인 제품이 되었습니다.
리모콘도 같이 구성되어 있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하는 각도로 틸팅하고 팬 방향도 조절할 수 있어
정말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유의 생김새로 빨래를 말릴 땐 옆이나 밑에 틀어두어 더 빠르게 마르게 하거나
제일 작게 접어 바닥에 틀어 놓고 환기를 시키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코 선풍기 폴딩팬 254D 언제 구매하면 좋을까?
만약 시코 폴딩팬을 구매하고자 하신다면 봄에 미리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디자인과 성능, 보관의 용이성 등 장점이 너무 많은 제품이기에
매년 여름이 되면 새 제품이 나오거나 재고가 들어오기가 무섭게 품절되는 제품입니다.
저도 처음 샀을땐 조금 비싼게 아닐까 걱정했지만, 벌써 3년차로 접어든 지금
쓸 때에도 마음에 들고 쓰지 않고 보관할때도 마음에 쏙 드는 최고의 선풍기가 되었습니다.
수납도 편리하고 성능도 만족스러운 시코 선풍기 폴딩팬 254D 정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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