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님과 서울숲 투어 및 카페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다음 목적지는 바로 노티드 피치스 도원!
어딜가나 있는 노티드 도넛이라
처음엔 뭐가 볼게 있나했는데
이 곳은 좀 달랐다.
Peaches 라는 브랜드와 함께 협업? 콜라보?
해서 만든 공간인데 아주 힙했다.
오는 사람들도 다 힙함 사람들뿐이고
다들 인플루언서 같은 커플들이 즐비했다.
우리도 곧 그렇게 될거라며
내부에는 피치스 의류와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첨엠 뭔지 잘 몰랐는데
갈수록 예뻐보이기 시작했다.
냉동 팬티도 팔고
티와 반다나 양말들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다.
가격은 약간 오버된 느낌
뭔가 피치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밸류를 따라가는지
그래서 약간 구매는 망설여졌다.
지금음 부가티를 전시하고 있다.
모터쇼에서마 볼 수 있는 부가티를
노티드 피치스 도원에서 보다니.
왼편엔 도넛을 팔고 있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다.
다들 서서 찍는 포토존도 한컷
너나 할 것 없이 서서 이 피치스을 찍기위해 서있는데
나도 그중 하나
자꾸 아른거리믄 피치스 티셔츠.
직원들이 입고 있는 디자인이 있었다면 바로 샀을텐데
다음에 한번 더 가보고 싶다.
핫플이니 성수온다면 여기먼저 돌아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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