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저번에 찍어둔 사진으로 작업을 하기로 했다.한 분의 뒷모습을 찍었는데 좀 아련해보이기도하고 거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서 작업하면 재밌을 것 같았다.뭔가 이때 찍은 사진들은 붉게 색감을 바꾸는게 참 예뻐보이는 것 같다.나만 그런건가.어려운건 아니지만 하나하나씩 해보고있다.아직 합성은 너무 어려워서 엄두는 못내고있는데 복잡한 작업이 아니어도 느낌이 살아있는 사진을 만들고 싶다.있어보이는 듯 없다.아직 어렵다.그래도 내 방에 걸어두고 싶은 사진이다.옛날에 찍은 사진들이 떨어지면 새로 찍으러 가야하는데 어딜 가야할지 참.. 2018/06/01 - [In Real Life/Pic & Photo] - 포토샵 연습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