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만원대 국내 해외 여행용으로 쓰기 좋은 캐리어 정리 | 로우로우, 스위스 밀리터리, 밤켈 캐리어

오늘은 10~30만원대에서 사용하기 좋은 캐리어 브랜드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각 브랜드의 제품군과 사이즈에 따라 가격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 10~30만원 사이의 제품으로 비교하겠습니다.

 

 

로우로우 라이트 캐리어

---

TRUNK - TRUNK

첫번째 브랜드는 바로 국내 브랜드 로우로우의 라이트 캐리어입니다.

기본적인 특징은 TSA 잠금 장치, 일본산 이중 저소음휠, 독일산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입니다.

바퀴는 아주 부드럽게 잘 굴러가고 T 형태의 손잡이가 생각보다 아주 편리했습니다.

또한 세밀하게 커스텀이 가능한 제품이라 나만의 캐리어를 만들수 있습니다.

성능적인 면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디지털 스케일이 달려 있어 미리 수화물의 무게를 알 수 있습니다.

평생 보증으로 고장나면 언제나 as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로우로우 캐리어는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 케이스 재질 등 다양한 캐리어를 전개하고 있으니 꼭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스위스 밀리터리 캐리어

---

스위스밀리터리 트래블샵

로우로우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 견고한 느낌을 주는 스위스 밀리터리 캐리어입니다.

기본적인 특징은 TSA 잠금 장치, 스위스 밀리터리 이중 바퀴, 독일산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입니다.

로우로우와 다른 특이점은 비교적 적은 컬러웨이와 모서리의 알루미늄 보호캡 적용입니다.

로우로우 캐리어가 조금은 젊은 느낌을 준다면 스위스 밀리터리 캐리어는 좀 더 무게감 있는 느낌을 전해줍니다.

아쉬운 점은 보증 기간이 기본 1년이고, 정품 등록 시 5년까지 보장된다는 점입니다.

리모와를 연상캐하는 디자인과 괜찮은 가격대가 메리트인 스위스 밀리터리 캐리어였습니다.

 

밤켈 캐리어

---

BAMKEL OUTDOOR : 브랜드스토어

마지막으로 아웃도어 제품으로 유명한 국내 브랜드 밤켈의 캐리어입니다.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같은 디지털 기기를 함께 가지고 다니는 분들에게 매력적인 캐리어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특징은 TSA 잠금장치, 독일산 폴리카보네이트 재질 사용, YKK 지퍼, 미국산 이중휠 입니다.

 

오픈 형식이 일반적인 캐리어와는 조금은 달라서 캐리어를 세운채 짐을 찾거나 꺼내기가 용이해 보입니다.

또한 손잡이 부분에 있는 더블 후크가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방이나 쇼핑백을 걸어 두기도 좋고 공항에서 아이패드를 올려두고 사용하기에도 좋아보였습니다.

캐리어 컬러웨이는 총 5가지로 파스텔 톤의 컬러웨이가 특징입니다.

품질 보증은 세 브랜드 중 제일 짧은 2년이었습니다.

이렇게 세 가지 브랜드의 캐리어를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저에겐 로우로우 캐리어가 제일 매력적인 상품으로 다가왔습니다.

각자의 예산 및 선호하는 스타일에 맞게 최적의 캐리어를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합리적인 가격대의 캐리어 추천, 스위스밀리터리 SM-C624N 싸게 구매하기

[해외여행] 일본여행 편하게 만들어주는 3만원대 추천 아이템 3가지

시부야역 대형 코인락커 후기｜캐리어 3개 실제로 들어간 숨은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