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우송대 입구 근처에 있다.
주차장도 있고 꽤나 넓어서 차량을 가지고 가도 좋은 위치!
대전 친구들에게 마라탕을 소개해주기 위해 탕화쿵푸 마라탕으로 달려갔드아.
토요일 점심시간이었지만 자리도 넉넉하고 좋았다.
원하는 자리에 짐을 놓고 재료를 가지러 카운터 앞으로 ㄱㄱ
우리는 마라탕과 마라샹궈를 먹을 계획이었기 때문에
바구니 두개에 각각 재료를 담았다.
사실 뭘 넣어도 맛있기 때문에 양조절만 잘하면 된다.
당면은 필수.
계산하면서 매운맛과 고기를 추가할 수 있다.
마라탕은 매운맛 1단계에 양고기추가.
마라샹궈는 2단계에 소고기를 추가하였다.
그리고 자리에 가서 앉아있으면 직접 가져다 주신다.
엄청난 양의 마라탕
옆 테이블의 양 3배정도는 되어 보였다.
국물은 1단계라 그런지 고소하고 먹기 딱 편안했다.
매운걸 잘 못먹는 친구도 잘먹었다.
마라샹궈
나도 그렇지만 마라탕보다 마라샹궈를 더 좋아하는데
친구들도 역시 별미라며 아주 폭풍흡입!
라공방에서도 먹어봤지만 확실히 덜 맵고 부드러운 타입이다.
물론 라공방도 핵존맛.
아 또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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