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인테리어코리아페어, 첫 날에 바로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린 셀프 인테리어 코리아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소확행

박람회 기간은 24일부터 27일까지 입니다.

처음 와보는 세텍, 킨텍스와 코엑스는 참 많이 가봤는데 기대가 됩니다.

사전예약으로 빠르게 입장

이번 박람회는 총 2개의 홀에서 개최됩니다. 먼저 2홀에 입장

이곳은 리빙 가구관입니다.

옷걸이도 있고

우리들의 리빙스페이스를 더욱 값지게 해줄 홈카페도 상담,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식기류

리빙 가구들도 있습니다.

다양한 디자인의 스툴

예쁜 그릇들도 싸게 판매합니다. 

2홀은 생각보다 엄청 작았습니다. 대체로 큰 가구나 가전제품들이 많이 있는 편.

3홀이 메인입니다. 사실

소확행에 맞는 소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드디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보이는 군요.

다양하고 심플한 색과 디자인의 패브릭 제품

셀프 시공이 가능한 방음벽 시트입니다. 다양하게 있고 설치가 쉬워 보였습니다.

다른 박람회에서 자주 본 인더스트리얼 스타일 가구도 있었습니다.

여심 자극하는 포토존도 잘 꾸며놓았습니다. 

이 포토존을 지나면 리라마켓이 있습니다.

다양한 색감의 향초를 판매하고있습니다.

키면 10분간 향이나는 성냥도 있습니다.

마법같아.

엄청 맛있어 보이는 비누

작은 크기의 화초들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침대 옆 사이드 테이블에 두고싶은 캔들워머와 디퓨저들

아티스트 들의 작품들도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나무로 만든 화분, 인기가 아주 많았습니다.

이 곳에서도 다양한 패브릭 제품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컵들

저렴한 가격의 주방, 욕실 제품들

예쁜 디자인의 포스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고싶었는데.

마켓을 지나면 셀프 인테리어에 도움이 될 부스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켠에서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클래스가 시간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셀프 인테리어 공간 연출 세미나도 있고

직접 배우는 셀프 인테리어 세미나도 있습니다.

박람회의 규모는 킨텍스나 코엑스에서 열렸던 페어보단 작지만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컨텐츠가 많았습니다.

사전에 미리 신청해 놓고 가면 정말 알찬 시간이 될 것입니다.

셀프 페인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 다른 세미나들은 무료지만 이 체험은 오천원입니다.

총 4가지의 체험 공간이 있으니 미리 알고 간다면 알차게 박람회를 즐길수 있겠죠?

셀프 인테리어에 빠질 수 없는 꽃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선반위에 하나 올려놓기만 해도 엄청난 인테리어가 될 것 같습니다.

페인팅 체험존 옆에 마련된 셀프 페인팅 관련 부스입니다. 

페인트에 관련되서 상담도 받을 수 있고

직접 구매도 가능합니다.

페인팅 관련 제품들도 따로 판매하고 있으며, 자그마하게 직접 체험도 가능한 공간이 있습니다.

칠하면 자석을 붙일 수 있는 페인트라는데 사고 싶었습니다.

그 밖에도 사진을 찍을 수 없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직접 가보시면 더 많은 아이템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리라마켓에서 산 발매트

3홀에는 카페테리아가 있습니다. 커피도 마실수 있고, 닭강정과 소떡꼬치도 판매합니다.

박람회에선 처음보는 닭강정

3호선 학여울역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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