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네 LP 의 매력이라면 엘피를 시작하면 나오는 소리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듯한 사운드라는 점.
그 순간의 갬성을 더 극대화 해주는 게 턴테이블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이번 추천 엘피는 no song without you.
처음으로 색이 들어간 엘피를 가지게 되었다.
뭐 색은 중요하지 않다.
사실 예쁨.
겉 면 비닐에 붙어있던 리미티드 에디션 퍼블 바이닐 스티커를 옮겨 붙였다.
예쁘다.
참 엘피의 장점이라면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들을때 작게, 제일 크게는 오센치 남짓으로 보던 커버를 크게 볼 수 있다는 점.
수록곡이 써있는 뒷면
속지는 간단하게 가사와 혼네의 감사말.
참 이런 엘피들은 중고마켓에서 창렬인 가격으로 리셀 중이니 존버해서 정가에 사는게 제일 좋다!
소량이지만 다양한 레코드 샵에 입고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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