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머리 아픈 게 바로 ‘좁디좁은 호텔 크기’죠. 특히 성인 3~4명이나 가족이 함께 묵을 깔끔하고 넓은 숙소를 찾는 건 정말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지난 도쿄여행에서 이용했던 니혼바시 미마루에 이어 이번 도쿄 여행에서도 결국 신주쿠 미마루 웨스트를 다시 선택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3인 이상 도쿄 여행이라면 이만한 대안이 없다'였습니다. 넓은 방 크기, 주방 시설, 그리고 신주쿠역과의 실제 접근성까지! 4박 5일 동안 직접 내돈내산으로 투숙하며 느낀 솔직한 장단점을 깔끔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 인기 도쿄 숙소라 원하는 날짜의 객실이 빠르게 만실되는 편입니다. 여행 일정이 확정되셨다면 실시간 남은 객실과 최저가부터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 포스팅은 아고다 어필리에이트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호텔 위치 및 신주쿠역과의 접근성
이번 일정은 신주쿠와 시부야를 중심으로 이동 동선을 짰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신주쿠 미마루를 선택했습니다.
신주쿠역 서쪽 출구 기준으로 도보 10~15분 정도 걸리는 위치라 역 바로 앞은 아닙니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 번화가의 소음에서 살짝 벗어나 있어 오히려 훨씬 조용하고 안전하게 느껴지는 반전 장점이 있더라고요. (어차피 도쿄 여행은 많이 걷는 게 기본이니까요 😊)
💡 길 안 헤매는 소소한 이동 팁
- 지하철 신주쿠역 내부에서 복잡하게 길을 찾기보다는, O-2번이나 8번 출구 지상으로 나와 탁 트인 길로 걷는 편이 훨씬 깔끔하고 쉽습니다.
- 신주쿠역으로 돌아갈 때는 호텔 맞은편으로 건너가서 이동하면 횡단보도를 덜 건너게 되어 체감 시간이 확실히 줄어듭니다!
💡 위치나 접근성이 마음에 드셨다면, 내가 여행하려는 날짜의 객실이 남아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체크인 및 서비스

미마루 신주쿠 웨스트의 체크인 및 주요 서비스 특징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체크인 : 15:00 ~
- 짐 보관 서비스 (강추): 체크인 시간 전에 도착해 로비에 짐을 맡기고 1일 차 여행을 즐기다 돌아왔는데, 미리 맡겨둔 가방을 객실 안까지 옮겨놓아 주는 세심한 센스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 어메니티: 1층 카운터 옆에서 필요한 만큼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 참고사항 : 기본 호텔 가운(파자마)이 제공되지 않으므로, 투숙 시 개인 잠옷이나 편한 실내복을 꼭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마루 신주쿠점 객실 내부
지난 니혼바시 스이텐구마에점에 이어 이번에도 ‘패밀리 아파트먼트룸’ 타입을 이용했습니다. 전체적인 구성은 비슷하지만 공간 구조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었는데요.
1. 침실과 주방의 가벽 분리 구조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침실과 주방/거실 공간이 가벽으로 구분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야식을 먹거나 일정을 정리할 때 서로 방해받지 않고 각자의 공간에서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2. 답답함 없는 창문 개폐 & 공기청정기


은근히 도쿄 호텔 중에 창문이 아예 안 열려 답답한 곳이 많은데요. 이곳은 창문을 직접 열어 환기할 수 있고, 공기청정기까지 구비되어 있어 머무는 내내 쾌적했습니다.
💡 참고로 미마루에는 다다미 스타일의 객실도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음 도쿄 여행 때는 친구들과 수학여행 온 느낌으로 다다미 방도 꼭 이용해 보고 싶네요!
신주쿠 미마루 웨스트 총평 한 줄 요약
- 장점: 3~4인/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넓은 공간, 가벽으로 분리된 침실/주방, 개폐 가능한 창문, 짐 보관 세심 서비스
- 단점: 신주쿠역 서쪽 도보 10~15분 거리(약간의 도보 필요), 기본 가운 미제공(잠옷 필수)
- 추천 대상: 도쿄에서 좁은 호텔 방에 지친 3인 이상 여행객, 아동 동반 가족 여행객
✈️ 여행 팁: 미마루 브랜드는 도쿄/오사카 내에서도 인기 숙소라 성수기나 주말은 객실이 매우 빠르게 만실됩니다. 도쿄 여행 일정이 잡히셨다면 원하는 날짜의 남은 방과 최저가 프로모션부터 미리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후쿠오카 4박 5일간 머문 넓은 숙소, 스테이 하카타 후기_25.11.19~23
얼마 전 후쿠오카 4박 5일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만족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숙소였는데요. 하카타 역 근처에 위치하면서도 최대한 넓은 호텔을 찾다가 스테이 하카
makemyspace.tistory.com
[도쿄 1인 숙소] 요요기 공원 근처에 있는 아몬드 호스텔 앤 카페 3일 솔직 후기
혼자 일주일간 도쿄 여행을 하면서 3일간 묵었던 도쿄 아몬드 호스텔 앤 카페를 소개드리도록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직접 묵으면서 느꼈던 것들을 나름 기억나는대로 최대한 작성했습니다.이
makemyspace.tistory.com
[내돈내산] 후쿠오카 4박 5일간 머문 넓은 숙소, 스테이 하카타 후기_25.11.19~23
후쿠오카 4박 5일 여행 동안 묵은 스테이 하카타에 대해 소개드리겠음.위치는 하카타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거리인데 굉장히 넓고 조용하고 만족한 숙소였는데, 한번 장단점을 말해보도록 그러
makemyspace.tistory.com
'travel > Jap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일본여행] 혼자서 도쿄 여행을 한다면 꼭 가야할 캡슐 호텔 : 나인아워즈 (1) | 2024.12.16 |
|---|---|
| [일본여행] 도쿄에서 시즈오카로 가는 방법 : 신칸센, 일반열차, 고속버스 (3) | 2024.12.15 |
| [도쿄근교여행] 2025년도 일본 기린 요코하마 공장 견학 예약하기 (0) | 2023.12.10 |
| 청주 오사카 1박 2일 여행, 에어로케이와 티웨이 항공 가격 비교 (0) | 2023.10.25 |
| 청주에서 오사카, 도쿄갈땐 에어로케이 항공 이용안하면 손해입니다 (0) | 2023.09.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