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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메구로와 시부야를 즐길 수 있는 도쿄 숙소 추천 | Shibuya Apartment SHINSEN

고든랭지 2025. 6. 17. 21:46

도쿄 여행 중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시부야와도 가까우면서 감성적인 카페와 골목이 가득한 나카메구로를 추천드립니다.

이번 글에서 제가 실제로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나카메구로의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면서 시부야 접근성도 좋은 숙소 한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아고다 어필리에이트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숙소 위치


시부야역 다음 정거장인 신센역에서 도보 4분거리에 위치한 에어비엔비 형식의 숙소입니다.

시부야 마크시티까지 약 도보 8분거리,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까진 약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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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buya apartment SHINSEN | 평점 9.3점

예약 무료 취소 가능 | 아고다 보장제 | 2천만 건 이상의 투숙객 이용 후기 | 안전 & 안심

www.agoda.com

 

장점


1. 나카메구로와 시부야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위치

시부야 아파트 신센은 조용하면서도 도보로 유명한 관광지를 갈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조용한 거리를 구경하면서 잔잔한 여행을 즐기고 싶을땐 걸어서 나카메구로에 가기 좋고,

쇼핑과 다양한 맛집과 카페를 가고 싶을땐 바로 옆 시부야에 갈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2. 자기 전까지 즐길 수 있는 숙소

또 하나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숙소에 들어와서 자기전까지도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돌아오는 길엔 맛있는 맥주와 간식거리들을 잔뜩 살 수 있는 편의점과 마켓이 있어야하고,

숙소에서는 사온 음식들을 편하게 먹고, 남으면 보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건데요.

시부야 아파트 신센 근처에는 Maruetsu petit이라는 24시간 슈퍼마켓이 있어 편의점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맥주와 간식거리들을 살 수 있습니다.

물론 근처에 내추럴 로손이나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도 있어서 원하는 곳을 골라서 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Maruetsu Petit · Tk Flats Shibuya, 26-7 Maruyamacho, Shibuya, Tokyo 150-0044 일본

★★★★☆ · 식료품점

www.google.com

 

3. 깨끗한 객실 그리고 후기

마지막으론 깨끗한 실내를 가지고 있으며 실제 이용한 여행객들의 후기에서도 잘 느껴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제가 소개드린 shibuya apartment SHINSEN과 같은 에어비엔비 형식의 숙소는 리뷰 수가 적지만 더 솔직한 편입니다.

또한 아고다 외에 다양한 곳에서 후기를 직접 검색해보고 확인한 결과, 대다수의 실 이용 평가는 아래처럼 대부분 만족한 후기였습니다.

- 신센역과 매우 가까우며 시부야역까지도 충분히 걸어갈만한 거리.

- 조용하고 아늑하며 필요한 모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있다.

- 옷장이 있어 캐리어와 옷 정리가 편하며 깔끔한 화장실은 수압도 쌔고 좋다.

- 맑은 날엔 창문으로 후지산을 볼 수 있다

 

4. 안전한 건축물인가?

Shibuya Apartment SHINSEN이 위치한 빌딩은 Ryowa Palace Shibuya West로 1998년 12월에 준공되었습니다.

1981년 이후 신 내진 기준을 충족하고 있어, 지진이 잦은 도쿄에서 내진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어 안전한 숙소입니다.

또한, 일본 내 사고 건축물을 확인할 수 있는 오시마 테루에서도 사고 이력없이 깔끔한 것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숙소입니다.

 

숙소 주변 여행 코스


제가 추천드린이 시부야 숙소에서 묵으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드리는 여행 코스를 소개드립니다.

지난번 나카메구로쪽 숙소에서 묵으며 경험했던 하루를 토대로 가볍게 참고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1.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에서 모닝 커피 마시기

아침 7시에 일어나 간단한 세면을 하고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픈 직후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고, 갓 나온 빵과 함께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한정 커피도 즐길 수 있습니다.

2. 메구로강 & 다이칸야마 산책

스타벅스에서 1~2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고 약 1시간 정도 바로 옆 메구로강을 따라 산책해보세요.

런닝하는 주민들,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분들을 보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바로 옆에 있는 다이칸야마의 츠타야 서점에도 들린다면 아침부터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3. 점심 이후의 일정은 시부야에서 시작

산책까지 마무리했다면 다시 숙소로 돌아와 시부야 쪽으로 가기 위한 준비를 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시부야의 식당, 카페, 쇼핑몰들은 11:30분 부터 영업을 시작하기에 아침부터 부랴부랴 갈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지난번 도쿄 여행때 시부야에서 아침을 먹기 위해 9시부터 길을 나선적이 있었는데요.

대부분 문을 열지 않은 상태여서 비를 맞으며 12시까지 돌아다닌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른 아침에 근처를 가볍게 즐기고 다시 숙소에 돌아와서 준비하고 시부야로 향한다면 효과적으로 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이자카야는 나카메구로에서

각자만의 여행 일정을 소화한 후 저녁에 다시 돌아온다면, 나카메구로 쪽으로 시선을 돌려보세요.

정말 다양한 이자카야가 있는데 나카메구로 쪽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관광객이 적고 현지인들이 더욱 많다는 점입니다.

시부야에서 즐기는 것도 좋지만 로컬분위기를 선호하신다면 나카메구로 역 근처에 있는 다양한 이자카야에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갔었던 가게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나카메구로 혼술 추천, 조용한 오뎅바 이자카야 ‘카자미도우 나카메구로 風見堂 中目黒’ 후기

도쿄 여행 중 하루쯤은 북적이는 관광지보다 조용한 골목 안 작은 이자카야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오늘 소개할 곳은 나카메구로의 오뎅바로, 혼술하기 좋은 아담한 공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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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숙소가 맘에 드는 포인트 요약


1. 아침에 스타벅스 가기 좋음

2. 조용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숙소

3. 밤에도 근처에 갈 수 있는 이자카야 많음

이상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으로 선별한 Shibuya apartment SHINSEN 숙소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호텔에서 보내는 것도 좋지만, 한번 잘 찾은 에어비엔비의 맛을 본다면 다시 호텔을 이용하는 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 혹은 앞으로 가고 싶은 여행지의 좋은 숙소를 골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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