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가기 좋은 후쿠오카 하카타 텐진 독채 호텔 | At Hotel ORTO

오늘은 후쿠오카 하카타 근처에 위치한 독채 호텔을 하나 소개드리고자합니다.

도쿄돔 방문 이후 다른 돔 구장도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후쿠오카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찾게된 호텔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깨끗하고 감도 높은 숙소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아고다 어필리에이트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후쿠오카 At Hotel OR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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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 다음 역인 와타나베도리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독채 호텔입니다.

텐진 역까지도 도보로 약 10~15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이며, 완전 시내 중심은 아니라 적당히 조용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층에는 ORTO Cafe라는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호텔과 카페가 섞인 감도 높은 숙소입니다.

At Hotel ORTO가 끌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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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 생활 중심

• 거실: 대형 빔프로젝터가 설치된 모던한 리빙 공간에서 영화 감상이나 게임을 즐기며 여행 일정을 마무리하고 돌아온 숙소에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주방: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주방에서 간단한 요리나 음료, 주류 등을 준비가 가능합니다
• 욕실: 넓은 욕조가 있는 스파 같은 화장실에서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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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 휴식 공간

• 침실 2개: 총 5개의 침대(더블 2개, 세미더블 3개)로 구성되어 다양한 그룹 구성에 맞춰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
• 천창: 자연 채광이 공간 전체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아침을 더욱 상쾌하게 만들어줍니다

디자인 철학

Hotel ORTO의 인테리어는 미니멀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담고 있습니다.

그린 톤의 모던한 컬러 팔레트와 천연 소재의 조화가 도시 속에서도 자연스러운 휴식을 선사합니다.

야채를 테마로 운영하는 orto cafe와 결을 같이하는 디자인으로 감도 높은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각 공간마다 세심하게 선택된 조명과 가구들이 어우러져 마치 디자인 매거진에서 볼 법한 감도 높은 공간을 연출합니다.

 

가까운 드럭스토어와 슈퍼마켓

개인적으로 일본 여행 중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코스를 꼽으라면 바로 드럭스토어와 슈퍼마켓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호텔 바로 옆에 코코카라파인이라는 드럭스토어가 있어서 언제든 들려서 필요한 약이나 화장품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까운 지하철 역인 와타나베도리 앞에 Hyaku Shun Kan이라는 슈퍼마켓이 있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초밥, 회, 도시락, 과일 및 주류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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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비즈니스 호텔과는 달리 최대 7명이서 이용할 수 있다보니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에게 가장 적합한 숙소라 생각됩니다.

가족 여행: 넓은 공간과 완비된 시설로 편안한 가족 휴가

친구들과의 모임: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즐기는 특별한 시간

커플 여행: 로맨틱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프라이빗 스테이

워케이션: 쾌적한 환경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오늘은 후쿠오카 하카타와 덴진을 관광하기 좋은 위치에 있는 At Hotel ORTO를 소개드렸습니다.

이 호텔을 이용하게 된다면 일정을 아침부터 저녁까진 시내에서 쇼핑을 하거나 페이페이돔에 방문해 야구를 보는 등 관광을 즐기고,

돌아오는 길에 슈퍼마켓에 들려 먹거리와 주류를 구매해 넓은 거실에 둘러 앉아 빔프로젝트를 이용하여 숙소에서의 힐링을 즐길 것 같습니다.

혹시 후쿠오카로 단체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오늘 소개드린 At Hotel ORTO를 이용해보시는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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