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쿄 여행에선 애플페이에 일본 교통카드인 파스모를 등록하고 다녔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그 이유는 빠른 결제 속도와 편리함이다. 여행 초반에는 파스모 실물 카드를 들고다니며 쓰곤 했는데 날이 더워서인지 카드지갑에서 꺼내쓰고 다시 주머니에 넣는게 점점 귀찮아졌다. 같이 간 친구는 애플페이에 파스모를 등록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별다른 화면을 키지 않고 스마트폰만 가져다대면서 쓰는 모습에 나도 바로 등록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다. 실물 카드를 이미 쓰고 있어서 애플페이에 새로 발급 받아야하나 생각했지만 킹갓 애플페이는 사용 중인 카드를 그대로 옮겨서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잔액까지 그대로. 파스모 등록 방법 아이폰에서 지갑 어플을 실행시킨다. 그 다음 우측 상단에 + 모양을 눌르고 교통 카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