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프로 12 투두리스트 아이폰 메모앱을 아주 잘 활용하곤 있지만 때론 심플하고 간단 명료하게 해야할 일만 표시해두고 싶었다. 실제로 들고다니는 노트들도 아날로그 키퍼의 핸디북이나 한손에 잡기 편한 사이즈의 노트를 선호하는 편이라 더욱 필요성이 느껴졌다. 아이폰에서도 몇가지 할일만 적는 용도로 굿노트를 쓰면 잘 써먹을 것 같아 바로 만들어보았다. 아이폰 모델은 12 pro. 전체 화면에 꽉 차게 만들어 보고 싶었지만 굿노트 어플이 잘 안도와줘서 좌우 사이즈만 맞췄다. 위아래로 늘리면 굿노트가 자꾸 축소시킴. 다른 모델에선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필요하신 분들은 잘 사용하셨으면 좋겠다. 사용 전 팁 아이폰에서 굿노트를 처음 쓰신다면 텍스트 크기와 폰트를 미리 조정하신 후 기본 설정으로 해두시면..

안녕하세요. 작년에는 먼슬리 플래너 속지를 만들어 무료로 공유드렸었는데, 올해에는 캘린더를 무료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1월 2월을 놓친건.. 생각만하고 노느라 정신이 팔려버린 제 탓입니다. ㅠ 왜 늘 연초엔 이런 걸 놓치는건지. 3월 마저 가버리기전에 캘린더를 만들고 서둘러 블로그에도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언제부턴가 직접 찍은 사진으로 달력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엔 실물로도 제작하는 날이 오길 바라며 열심히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첨부파일은 아래 확인 부탁드립니다~! 캘린더 공유는 해당 월과 다음 월, 총 2개월치를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다음달에는 4월, 5월 달력이 되겠네요. 5월달 달력엔 더 감성적인 사진을 찍어서 넣어보는게 목표입니다. 이젠 출사하기에 좋..

안녕하세요. 코시국으로 인해 몇년간 가지 못했던 해외 여행을 다녀온 후로 외국어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미뤄왔던 외국어 공부를 다시금 시작하기로 다짐하면서, 이 외국어 공부용 속지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무료로 공유 드리는 속지는 바로 자음 모음 공부용 속지입니다. 저는 일본어 공부, 히라가나와 카타가나를 공부할때 앞으로 쭈욱 활용할 예정입니다. 무료로 공유드리는 속지는 자음 모음 공부 속지 1종류 입니다. 파일 구성은 커버, 인덱스 페이지, 주제별 메인 페이지 그리고 속지 입니다. 인덱스 페이지에 있는 Sentence, Grammar, vocabulary, note는 무료 공유 버전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풀 버전으로 사용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제가 운영하는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가..

일하면서 늘 꿈꾸던 나의 개인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개인 사업이라고 말하기 부끄럽지만 진지하게 이 일을 대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사업이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작년부터 소소하게나마 만들고 공유했던 디지털 속지들이 나름 이 일을 하기에 앞서 작은 디딤돌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매일 어떤 제품을 만들면 좋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제작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모든게 새싹단계에 있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인스타그램 계정도 만들고 스마트스토어도 오픈하여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큰 브랜드들에 비해 부족해보일 수 있지만 늘 좋은 속지들을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덧 다가온 2022년의 마지막 달. 한 해를 어떻게 보냈는지 되돌아 보는데 올해도 정신 없이 지나간 듯 하다. 좀 더 나은 내가 되었는가 꿈꾸던 것에 가까워졌는가 라고 대답한다면 약간 망설이지만 그렇다고 할 것 같은 한 해. 물론 그 정도는 만족할 수 없지만 ...! 남은 12월달도 알차게 잘 보내기 바래봅니다. 12월엔 2023년 먼슬리 속지도 새로 만들어보고, 데일리와 먼슬리가 섞인 다이어리나 플래너 형식의 속지도 만들어야지. 올 해의 마지막 먼슬리 속지를 투척하며 이만!

언제나 그렇듯 많은 일이 있었던 10월. 갑작스레 터져버린 카카오 서버 덕에 방문자수가 200선을 유지하던 내 블로그는 그날 이후 20명 내외로 줄어버려서 상당한 충격을 받았지만 다행이 조금씩 다시 회복세! 꾸준히 포스팅 하다보면 더 잘되겠지라며 위안을 삼는 중이다. 8, 9 월달에 너무 아파서 그런건지 면역이 약해져서인지 갑자기 없던 원탈도 생기고.. 다들 건강이 최고..! 이번엔 평소보단 조금 늦게 11월 속지를 업로드했지만, 11월부터는 조금더 속지 작업을 해야하는 시기기에 많은 속지들을 만들어보고 업로드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11월.. 화이팅!

근래에 예전에 찍어둔 사진을 보면서 회상에 잠깐 빠졌다. 날짜별로 사진을 잘 모아두는 것도 참 좋았지만, 그 날 촬영했던 사진 중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과 함께 일기를 써놨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만들게된 포토 다이어리 속지! 어릴적 그림일기과 같은 느낌으로 사용하면 재밌을 것 같다. 나이먹고 보는 그림일기는 그림도 유치하고 내용도 단순하지만 그 기록자체만으로 읽으면서 기분도 좋아지고. 그때를 더 의미있게 떠올릴수 있는 좋은 매개체되는데, 남기고 싶은 사진 한장과 함께 그날의 일기를 짧게나마 적어놓는다면 아주 좋은 일기의 한 형태가 될 것 같다. 4:3 비율과 16:9 사진을 넣을 수있는 두가지 크기의 속지로 제작해보았다. 다들 좋은 기록을 남기시길 ! 4:3 비율 16:9 비율

지난달 말부터 컨디션이 안좋아지더니 결국 장염으로 1~2주 고생하고 추석때 잘먹고 돌아와서 이제 회복하나 싶었더니 결국 또 지독한 감기에 걸려 1~2주를 고생하고나니 벌써 9월이 훌쩍 지나버렸다. 매달매달 새로운 핑계가 생겨나는 기분이지만 정말,, 오랜만에 아파서인지 건강을 잘지켜야겠다는 마음이 뿜뿜하게되었다. 그래서 매달 말쯔음 작업하는 먼슬리 표지에 건강 관련 명언을 넣어버렸다. 뭔가 늘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며 좋은 문구들을 넣곤했는데, 이번엔 그렇게됬다. 문득 명언을 넣는게 너무 올드해보이고 틀같은 느낌을 주는건 아닐까 생각이드는 오늘.. 내년엔 좀더 세련된 먼슬리를 만들어야지. 남은 9월도 화이팅!

드디어 9월엔 먼쓸리말고 새로운 굿노트 스티커를 만들었다! 뭔가 사진첩을 뒤적거리다가 의미있는 사진들을 보면 일기에 붙여넣어 고스란히 잘 간직하고 싶은데 그럴때 활용하기 좋으라고 한번 만들어봤다. 단순하게 사진 붙여넣고 날짜, 장소, 간단한 메모를 남길 수 있는 스티커! 사이즈는 나름 봤을때 괜찮은 사이즈로 만들긴했는데 실사용시엔 어떨지 잘 모르겠다. (걱정) 1x1 비율과 3x4 비율 총 2개로 먼저 만들어 보았다. 쓰면서 불편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내일로 퇴사한지 딱 한달이 되는 날. 나름 쉬면서 알차게 하루를 보낸다고 보내곤 있지만 뭐랄까 채워지지 않는 이 느낌은 바로 속지를 열심히 만들지 않아서!! 인것 같다. 나름 디자인들은 많이 찾곤 있지만 뭔가 명분이 없는 듯한 디자인은 와닿지가 않아서 그냥 아카이브만 열심히 하고 있는 듯하다. 월말도 되고 있고 8월도 뚝딱 다가올 것 같아 오늘도 8월 속지를 만들며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8월달은.. 7월보단 15% 더 바쁘게 살아야지. 돈도 아끼고 더 알찬 한달을 채워가야겠다... 8월도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