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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노트속지] 다이어터를 위한 데일리 푸드 다이어리 속지 공유 daily food dairy

어떤 속지를 만들지 이리저리 찾아보다 요즘은 다이어터분들은 하루 식단을 적는 푸드 다이어리를 쓰면서 몸관리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만들어본 데일리 푸드 다이어리 속지! 은근히 돈주고 파는 곳이 많던데, 간단하게 만들어보았다! 약간은 배경에 포인트를 주고 싶어서 여러 색을 넣어보았는데 혹시 필요하신 색들이 있다면 댓글에 요청주세요! 확인하면 바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들 잘 활용하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총 5가지 색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bl - 블루, or - 흰색, gy - 그레이, pk - 핑크, yl - 옐로우 그럼 이만!

[굿노트속지] 2022년 반년 스케줄러 속지 공유 half yearly scheduler/planner

퇴사하고 본가에 내려가 7월달 속지를 올리며 이런 다짐을 했었다. 7월이 오기전에 반년짜리 플래너를 만들어 올려야지하고 그러나 여러 약속과 술자리를 가지면서 정신없이 지내다 다시 내 집으로 돌아오니 벌써 7월 4일.. 더이상은 밀릴 수 없어 노트북을 꺼내 후다닥 만들었다. 이걸 반년 스케쥴러 or 플래너 (half year scheduler - 맞나..?)라고 부르던데 아무튼 깔끔하고 한눈에 보기 쉬우면서 월별로 끊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심플하게 만들어 보았다. 남은 2022년 허투루 보내지 않게 잘 활용해서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

[굿노트속지] 2022년 7월 먼슬리 굿노트 속지 공유

올해 초부터 생각하던 퇴사. 그것은 유니콘쯤은 될 거라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무사 퇴사를 이루게 되었다. 퇴사한지 이제 5일차라 그런지 그냥 몇일 길게 쉬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일주일 정도 지나면 점점 실감이 날 것 같다. 시간은 많고 돈은 줄어들테니, 다행이도 실업급여를 받게되어 큰 부담은 아직 없지만 수령기간 동안 일 핑계대며 못했던 일들을 잘 해내야지. 벌써 22년도 절반이 남았다. 7월달엔 반드시 다양한 속지를 만들어보고 공유해야지..! 다들 7월도 화이팅.

[굿노트속지] 2022년 6월 먼슬리 굿노트 속지 공유

오랜만에 가지는 3일 휴무로 근처 카페에와 부지런좀 떨었습니다. 여유있게 미리 6월달 먼슬리 속지도 만들고, 6월달엔 어떤 것들을 더 만들어볼지 생각하는 하루입니다. 올 해 초부터 계획하던 퇴사도 드디어 날짜가 정해지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지고 올 해 계획을 세울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속지를 만들어서 공유해보겠다는 다짐으로 먼슬리 속지를 만들게 되었는데, 겨우겨우 달마다 한개의 먼슬리 속지만 만들게 되다니 6월 중순부턴 평소 여러 편집샵을 다니면서 본 다이어리나 노트 속지를 만들어보고 공유도하고 그럴 계획입니다. 다들 남은 5월도, 다가올 6월도 화이팅.

[굿노트속지] 2022년 5월 먼슬리 굿노트 속지 공유

길것만 같았던 4월도 2일밖에 남지 않은 날. 오랜만에 인디자인을 켜 5월 달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퇴사를 생각하며 4월을 버티다보니 생각하고 계획했던 일들은 잘 못해낸 한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뜻대로 되는 일이 없어서인지 쳐지고 늘어진 한달같지만 그래도 새해에 들어 다짐한 일들은 놓지 않고 잘 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5월도 4월보단 더 부지런하고 더 단단한 한달을 만들어가길 바래보며 속지를 공유합니다. 다들 알찬 5월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굿노트속지] 2022년 4월 먼슬리 굿노트 속지 공유

3월의 마지막주, 날씨도 점점 풀려 정말 봄이구나를 느끼는 순간. 갑자기 확 더워지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 4월달엔 이제 정말 다가온 퇴사의 달이기에 뭔가 기분이 오묘하게 이번 먼슬리 속지를 만든 것 같다. 사실 크게 바꾸는 디자인은 없지만 작게 넣는 명언 문구는 그래도 신경써서 찾고 넣는 편. 작은 일부터 차근히 해내간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헨리 포드의 명언처럼 이번 4월은 차근히 할일 잘 해나가는 한달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굿노트속지] 2022년 2월 먼슬리 굿노트 속지 공유

어느덧 1월의 막바지를 향해 가고있습니다. 명절을 준비하고 그 분위기에 휩쓸리다보면 순식간에 2월이 다가와 있을겁니다. 남은 1월을 계획하고 다가올 2월을 미리 생각하며 속지를 만들다보니 아찔한 느낌. 다행히 아직 목표한 메일 플래너 쓰기나 자기암시 듣기 등 여러 소소한 습관들은 잘 지키고있지만 아직 큼지막한 계획에서의 발전이 안보이는 것 같아 아쉬운 느낌이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쌓이고 발전해있을 걸 알고있으니 포기하지 않고 잘해낼 예정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다들 많이 활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굿노트속지] 2022년 1월 굿노트 속지 무료 공유

새해가 밝은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월 중순을 향해 다가가고 있습니다. 새로 다짐한 것들은 잘 지키고 계신가요? 저도 작년과는 새로운 한해를 만들어가기 위해 하루하루 꾸준히 지키고 있습니다. 올해 목표인 나만의 스테이셔너리를 만들기 위해 여러 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데요, 새해의 첫 달이 지나가기전에 만든 먼슬리 플래너 속지를 공유합니다. 다들 알차게 쓰고 목표한 일들을 모두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맨카인드 직구] 에이솝 핸드워시 두개 산 썰

첫 락포트 직구를 마치고 여러 직구 정보를 찾아보다가 발견한 맨카인드, mankind. 영국 사이트인것과 부활절을 맞이하여 30퍼 세일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한다는 것 두가지만 알고 두번째 직구를 시도했다. 목표는 나의 위시리스트에 있던 에이솝 핸드워시 제품들. 한국보다 기본 가격도 저렴하고 30퍼센트 할인까지 적용하니 가격이 꽤나 괜찮았다. 한국에서 샀다면 개당 5~6만원은 들었을텐데 두통에 56000원 정도라니 너무 저렴해서 다른 제품들도 정신없이 장바구니에 담기도 했다. 물론 다시 다 뺐지만. 영국 배대지를 사용하여 받아야하는줄 알았지만 친절하게도 국내배송도 해주었다. 게다가 스탠다드 딜리버리로 무료배송! 얼마이상 구매해서 무료인지는 제품마다 다른지는 모르겠다. 처음앤 립밤도 살까했는데 림밥하나 넣으..

Studio_Required/B1 202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