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도쿄 아사쿠사 호스텔 추천 | 호텔 플러스 호스텔 2박 3일 리얼 후기

도쿄 아사쿠사 호스텔을 찾는 분이라면 '호텔 플러스 호스텔 도쿄 아사쿠사 1(Hotel Plus Hostel Tokyo Asakusa 1)'을 주목해보세요.

실제로 2박 3일 동안 숙박하면서 느낀 공간의 쾌적함과 편리한 공용 시설, 청결한 샤워실까지 솔직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직접 촬영한 사진과 함께 숙소 분위기, 시설, 편의성 등을 정리해드릴 테니 도쿄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참고해보세요.

(이 포스팅은 아고다 어필리에이트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호텔 플러스 호스텔 아사쿠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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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플러스 호스텔 도쿄 아사쿠사 1은 도쿄 메트로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약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츠쿠바 익스프레스 아사쿠사역에서도 가까운 편입니다.

센소지와도 가까워 아사쿠사 관광을 계획하는 여행자에게 매우 편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아사쿠사 카미나리몬 전경

아사쿠사 관광의 시작인 센소지 카미나리몬 바로 앞에 있지만 숙소 부분은 상당히 조용하고 한적했습니다.

비교적 조용한 주택가 느낌의 골목길로 되어 있어, 번화가에 비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쉴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사쿠사 호스텔 분위기 및 공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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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플러스 호스텔 도쿄 아사쿠사 1은 아사쿠사 중심지에서 가까우며, 조용한 골목에 위치해 있어 번잡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외관은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며, 내부 공용 공간도 정돈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쾌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1층엔 체크인 리셉션과 공용 취식 공간이 있습니다.

체크인 리셉션엔 상시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보안 및 이용 측면에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2층, 3층은 각각 여성, 남성 샤워 시설로 대욕장이 있으며 엘리베이터에서 내부가 보이지 않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3층 - 8층까지는 숙박 구역으로 각 층별로 성별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숙박 구역은 각 층마다 24명씩 묵을 수 있으며 침대는 2층 구조로 되어 있고,

침대마다 커튼이 있어 프라이버시도 어느 정도 보장됩니다.

 

호텔 플러스 호스텔 아사쿠사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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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넓고 쾌적한 1층 공용 공간: 호스텔이지만 전반적으로 공간이 넉넉하고 매우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어 장기 여행자에게도 부담이 없습니다.

• 공용 짐 보관 공간: 각 층마다 공용 짐 보관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깔끔하고 넓은 호스텔 내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쾌적한 샤워실: 2, 3층에 위치한 샤워 시설이 정말 잘 갖춰져 있었고, 넓고 청결하며 기본적으로 드라이기와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가 갖춰져 있습니다. 
• 넓은 화장실: 샤워실 외에 각 층마다 화장실이 있으며 상당히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 있었습니다.
• 편리한 1층 공용 공간: 전자레인지, 정수기, 간단한 식사 공간이 있어 외부 음식이나 편의점 음식을 먹을 때 매우 유용했습니다.
• 근처 마트: 숙소 인근에 Ozeki라는 마트가 있어 술과 과자와 같은 먹거리를 편의점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점

• 2층 침대 콘센트 제한: 침대마다 콘센트가 하나씩 있는데, 이미 개인 조명이 연결되어 있어 추가 충전이 어려웠던 점이 다소 불편했습니다. 멀티 포트를 준비하면 해결이 가능하지만, 미리 알고 가면 더 좋을 정보라고 생각됩니다.
• 객실 내부 식수: 객실 내부엔 별도로 식수가 있지 않아 필요한 경우 따로 챙겨야 합니다.

 

샤워를 위해선 엘리베이터를 통해 이동해야해서 불편하진 않을까 생각했지만 전혀 불편함 없이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만약 아사쿠사 지역에 다시한번 방문할 기회가 된다면 호텔 플러스 호스텔 아사쿠사에 다시 묵을 계획입니다.

👉 이 숙소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링크에서 예약 가능 여부와 가격을 확인해보세요.

호텔 플러스 호스텔 아사쿠사 1 | 평점 8.6 | 3,530의 후기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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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간 호텔 플러스 호스텔 도쿄 아사쿠사 1에 머물며 느낀 점은 '가성비 좋은 숙소'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샤워실, 공용 공간, 청결도 등 기본적인 요소들이 모두 안정적으로 갖춰져 있어 숙박 내내 불편함이 거의 없었습니다.

다른 호스텔과 비슷하게 수건, 실내화 등을 렌트하고 있었지만 특이하게 바디 타월도 100엔에 렌트할 수 있는 점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특히 아사쿠사 지역에서 접근성 좋고 깔끔한 숙소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큰 단점은 없지만, 침대 콘센트 관련 정보는 참고하여 미리 준비해 가신다면 더욱 쾌적한 숙박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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